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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2009. 6. 15. 김포미래신문>
  • 등록일  :  2009.06.17 조회수  :  2,596 첨부파일  : 
  • 방화사건 범죄피해자 의료지원 (사)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심영섭 기자 mr@gimpo.com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상빈, 본부장 정주묵)는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방화사건 범죄피해로 인한 행동장애로 인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한모씨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과 연계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피해자 한씨는 지난 2004년 당시 한때 부부지간이었던 가해자 임모씨의 방화로 얼굴, 가슴부위 등 신체의 56%에 해당하는 부위에 2~3도 전신화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지난 2005년 2월 센터측에 의뢰됐으며 한씨는 현재까지 범죄피해자 생활비지원과 김장김치 나누기 등으로 도움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센터는 한순간 잿더미가 되어버린 한씨의 생활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 당시 주거지인 김포시에 의뢰, 현재 통진읍 소재 국민주택임대아파트에 입주해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한씨는 지난 5월20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찾아 성형수술에 대한 초진을 시작으로 6월16일 1차로 왼쪽 팔과 겨드랑이를 분리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센터는 추가로 한씨의 얼굴과 손가락 등 화상부위에 대한 2차 수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2009년 06월 15일 심영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